맥도날드 호불호 없는 메뉴 추천 TOP 3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불호가 갈리지 않고 누구나 맛있게 먹는 맥도날드 메뉴 3가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말씀드리는 메뉴 세가지는 맥도날드 직원들에게 물어보았을 때 가장 많이 먹는 버거로 선정하였습니다. 맥도날드 버거를 매일먹는 그들이니 가장 잘 알고있지 않을까요? 그럼 어떤 버거가 가장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차례

1. 맥도날드 호불호 없는 메뉴 추천

2.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3. 빅맥

4. 더블쿼터파운더 치즈버거

5. 결론

맥도날드 호불호 없는 메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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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메뉴 추천 - 1.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맥도날드의 대표 치킨버거이며 닭가슴 통살을 사용하여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그야말로 겉바속촉이 뭔지를 알려주는 버거입니다. 탄단지 비율이 아주 훌륭하며 스파이시라는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매콤한 맛을 자랑하고 이를 양상추와 토마토가 지원사격하고 있습니다.

소스로는 마요네즈가 기본적으로 들어가며 특이하게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에는 케첩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는 다른버거도 마찬가지겠지만 식으면 맛이 확죽어버리는 버거이기 때문에 구입하시자마자 바로 드시는 편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버거를 오래 그냥 놔두면 튀겨져있는 치킨패티의 열이 양상추를 뜨겁게 만들고 맛있게 구워놓은 빵마저 뜨거워져 습기가 차게되고 이 습기는 다시 패티의 튀김을 눅눅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칼로리는 예상밖으로 494칼로리밖에 되지 않습니다. 밥 한 공기가 350칼로리이니 밥 한공기 반정도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심지어 나트륨이나 지방도 여타 다른 버거와 비교해 보았을 때 낮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맥도날드 메뉴 추천 - 2. 빅맥

맥도날드 직원들이 가장 사랑하는 버거 빅맥입니다. 빅맥은 빅맥 전용빵과 전용소스가 곁들여져 이 두가지 환상조합으로 꾸준하게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열량은 단품으로는 583칼로리이고 세트는 1100칼로리에 임박합니다. 세트하나만 먹어도 하루 권장 열량의 반을 섭취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지나친 열량이 염려가 되신다면 콜라를 생수나 제로콜라로 바꾸시면 열량을 크게 줄이시는데 도움이 됩니다.

빅맥의 가장 큰 특징은 패티가 두 장이 들어가 있고 빵은 세 장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애초에 빅맥은 미국에서 큰 햄버거를 좋아하는 고객들을 위해 만든 버거라고 합니다.

맥도날드 메뉴 추천 - 3. 더블쿼터파운더 치즈버거

더블쿼터파운더 치즈버거는 맥도날드의 매나이분들이 가장 많이 찾으시는 버거입니다. 큰 특징은 입 안을 정신 못차리게 하는 큰 패티 2장과 치즈가 들어가 있고 파이브가이즈 부럽지 않은 미국본토의 느낌이 납니다.

패티가 얼마나 크냐면 다른 버거 패티의 2배 크다고 합니다. 더블쿼터파운드 치즈버거를 먹어본 사람들의 후기를 들어보면 마치 수제버거 같다고 합니다. 은은한 소고기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블쿼터파운드 치즈버거를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결론

지금까지 맥도날드에서 호불호 없는 메뉴 추천 TOP3를 선보였습니다. 정리하자면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빅맥, 더블쿼터파운더 치즈버거 입니다. 각 버거들만의 고유의 특징이 있으며 이러한 특징들을 잘 살펴보고 그날그날 땡기는 버거를 선택하시면 후회없는 선택을 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저도 다음에 맥도날드 햄버거를 시킬때는 위의 세가지 메뉴중 하나로 고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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