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창업 아이템 소자본 청년 전략에 대해서

오늘은 초보 창업자중에서 소자본으로 창업을하시려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소자본으로 창업을하려면 어떠한 전략을 가지고 창업을 해야하는지 어떠한 아이템을 가져야 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경기가 경기이다보니까 더이상 소자본 창업이 소자본창업이 아니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어떻게 소자본창업을 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차례

1. 소자본 창업

1.1. 비용

1.2. 아이템

2. 이유

3. 장점

4. 전략

5. 결론

소자본 창업

비용

요즘에는 소자본 창업을 한다고하지만 인건비, 자재값 다 올랐기 때문에 10평짜리 창업을 한다하여도 돈 5,000만원 깨지는것은 우스울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장사는 지출을 줄이는게 능사인데 이렇게 다 오른마당에서 어떻게 지출을 줄어야 할까요?

제가 드리는 답은 모든걸 새롭게 차리는 창업이 아니라 기존에 망해버린 사람들이 이미 해놓은 시설을 갖다가 이용해서 리폼을 해서 하는 창업이 이게 요새에는 먹힐수 있는 창업이라고 봅니다.

아이템

과거에는 아이템을 찾고 내가 하고싶은것을 찾고 시설비를 써서하는게 창업이였다면 그런데 이제는 먼저 리폼을 할수가 있는 갖춰져 있는 매장을 찾는게 우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유

결국에는 돈이 적게들어가는 창업이 소자본창업이잖아요? 소자본창업자는 대자본창업자보다 불리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를 써야합니다. 돈이 있는사람보다 더 고민을하고 더 발품을 팔고 더 알아봐야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장점

소자본 창업은 현재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과거보다 더욱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로는 너무 많은 창업자로 인해서 너무 많은 상가들이 생기는 바람에 시설이 다 되어있는 헐값 상가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저렴한 권리에 시설이 있음에도 무권리가 많습니다. 장사하던 곳이기 때문에 냉장고도 있고 싱크대도 있고 가스레인지도 있고 허름할지언정 장사할 때 쓰던 것들이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고객들은 이런거 신경 안씁니다. 고객들이 알수 없는 영역이지만 되려 이런것들을 구축하려면 돈을 엄청 써야한다는게 아이러니합니다.

하지만 이런것들이 이미 다 준비가 되어있다면 고객들에게 직접 접촉되는 공간 홀, 의탁자같은 가구, 조명, 조경, 커튼, 소품 이런것들만 깨끗하게 페인트칠하고 도배를 하든가 예쁜 조명을 달고 예쁜 의탁자 쓰면 됩니다. 이렇게하면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가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수많은 전문성있는 배달 프랜차이즈점들이 너무 많아져서 공급하는 공장 업체들이 엄청나게 많아진 것을 꼽을수가 있습니다. 옜날에는 대형 회사들에게만 재료를 납품했다면 요즘에는 개인에게까지도 납품을 하고있습니다.

검증된 식자재와 소스, 분말 이런 것들이 널려있습니다. 그렇다고 쿠팡이나 네이버 쇼핑에서 구입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직접 컨택해서 받아야 쌉니다. 재료뒤 상표를 보면 제조원이나 유통업체 이런곳들은 도매만 하는 곳이기 때문에 직접 주문만 넣으면 개인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직접 컨택을 해서 받으면 인터넷 가격보다 싸게 받을수 있습니다. 쿠팡이나 네이버에서 사면 플랫폼 수수료에다가 따로 개별포장을해서 비싸지는데 벌크로 따로 주문하면 됩니다.

전략

내가 하고싶은 아이템을 찾는것이 아니라 장사하고 나간 시설에 맞는 창업 아이템을 찾고 그 상권에 맞게 메뉴 구성을하고 시간대별 인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판매 전략을 짜고 이런 전략을 가져가면 설사 망하더라도 괜찮다라는 겁니다.

보증금 권리금 썼다 해도 그 보증금이나 권리금이 보전이 되는 곳에 들어간다면 사실상 없어지는 돈이 아니잖습니까? 무권리 자리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는 자리에 시설비 5천만원 써버리고 나중에 혹시 망해서 나올려고하면 누가 들어올까요

이런곳에 시설비 5천만원을 쓰는것이 아니라 상권이 어느 정도 보장이 되는 그 권리금에다가 한 3,4천만원 쓰면 망하더라도 그거 가지고 나가게되는 것입니다. 3,4천만원 권리금 쓰고 2,3천만원 써서 기존 시설 리폼하면 투자비를 아끼게됩니다.

이렇게 아낀 자금으로 나만의 전략을 세워 이를테면 고객들이 만족할수 있게 할수 있습니다. 포장을 색다르게 한다던지 서비스를 좀더 제공한다던지 이런식으로 노력을 해서 창업을 하면 진정으로 소자본으로 창업을 할수가 있게 되고 이익을 낼수가 있습니다.

결론

이런식으로 해서 장사를 시작하면 장사의 본질에 한걸음 다가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에 이득을 만들어내는것이 목적인 장사에서 이러한 원가절감인 부분에서 무감각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추후에 다른 장사를 하더라도 이러한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앞으로도 이익을 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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